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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oung

[랜선 집짓기] 19평 다락이 있는 뾰족집_#29 외벽마감

안녕하세요. 진진 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데크를 시공하기 위한 Ledger Board 설치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이제는 드디어 외벽의 마지막 단계 입니다.

이 모델에서는 시멘트 사이딩을 선택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시멘트 사이딩, 비닐 사이딩이 싸구려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건축 자재중에서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 제품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가성비 가성비 하시는데 의외로, 진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못알아 보시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제품은 제임스하디 라고 하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 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색상을 직접 색을 칠하시면 됩니다.

여하튼, 제품을 설치하는 방법은 동영상등을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으니 여기서는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총 시공 면적은 116.8제곱미터 이구요. 순수한 재료비 (로스율이 없다는 가정아래)는 76만원 정도 나오네요.



물론, 외벽 마감을 하실때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재료로 마감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건축주 분들이 많이 하고 있는 오해를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통, 레인스크린을 만든 후에 시멘트보드위에 Rigid insulation (예, 스티로폼)등을 설치한후, 스타코 마감을 많이 하시는데, 이때, "단열"의 효과는 0% 입니다.

외벽에 공간을 만들어 주지 않고,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시는 경우도 많은데,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열이 반사되어 빠져 나갈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복사된 열에너지는 열전도로 인해 다히 건물로 들어오게 됩니다.

두개 이상의 외장재를 시공해줄 경우에는 가로로 길게 경계선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트림이 있건 없건, 반드시 z-flashing 형태로 플래싱을 설치 하셔야 빗물이 벽안으로 침투 하는 것을 막아주셔야 합니다.

사이딩의 끝나는 지점, 즉 두 사이딩이 만나는 지점에도 역시 틈이 생기기 때문에 뒤에 전용 플래싱을 설치한 후 두 사이딩을 이으셔야 합니다.

출처:https://www2.getscribeware.com/2018/03/fiber-cement-siding-common-installation-defects-found/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건물의 Envelope 작업 (지붕, 외벽)은 Flashing 작업을 얼마나 꼼꼼하게 하느냐에 그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물이 새는 곳은 거의 대부분 사이딩이나, 슁글 등 자재가 아닌, 그 자재와 쟈재의 이음매, 벽과 지붕의 이음매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러한, 접합부는 아주 조그맣기 때문에 하자가 금방 박견되기 어렵고, 또한 외장재로 덮혀있고, 내벽에서도 보이지 않으므로, 문제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 우리가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공때부터 이런 부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데크설치에 대해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CopyRight © 진진

조회수 117회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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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i


김정국
김정국
21 dic 2022

(개인적으로) 아무래도...골조가 지난 이후에는 오히려 내용이 좀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특히...시공의 순서라든지 개념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막상 디테일한 시공기술에 대해서는 알듯 모를듯 한것도 사실입니다. (뭐...안해봐서 감이 안잡히는것도 큰 이유일듯 합니다)

당연히 한번 이라도 해본 사람하고, 책과 인터넷으로만 이론만 읽어본 사람하고는 천지차이일거라 생각됩니다.


좀 앞서가는 질문일수 있으나..

집 외벽 마감을 하고나서 의외로 구멍을 뚫어야할 상황이 몇번 생기더군요..

예를 들면, 에어콘 설치, 화목난로 연통구멍 설치, 전기인입선 설치, 통신인입선 설치, CCTV 설치, 환풍기 배출구, 외부 전등 설치, 외부 콘센트 설치 등등요..(지금보니 많네요)


혹시 외벽마감 (뿐만 아니라 골조부터, 단열재 등 벽 구성체 전부에 타공이 되는거네요)할때 이러한 벽체타공에 대한 방법, 위치, 마감처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도 추후 연재내용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또 너무 앞서가는 질문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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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국
김정국
21 dic 2022
Risposta a

아...네 제 의문점은 너무 디테일한 것이어서 연재 취지를 너무 초과하는 내용이라는 말씀 충분이 이해되고 공감도 됩니다.

솔직히..그런 부분은 각자의 공부와 의지로 해결해야할 문제이긴 하죠..

아무리 글로 설명한들 쉽게 배울수 있는것도 아니고...

(혹시 제가 너무 무리한 질문이나 요청으로 힘들게 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루 빨리 내벽 등 진도가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점점 끝나간다는 사실이 좀 아쉽기도 하네요

아뭏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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