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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알버타주 공인 홈인스펙터 이영언 (필명:진진) 입니다. 

  • 한국에서는 디자인 및 설계를 바탕으로 한 건축 컨설팅,

  • 캐나다(앨버타)에서는 홈인스펙터로서 활동을 합니다. 

​북미의 최신 기술과, 건축공법 그리고 수많은 인스펙션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경험, 이를 이용한 건축 설계 디자인은 두 파트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기대해 우리의 "예상"과 그에 따른 좋은 경험치를 여러분에게 돌려드릴 수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홈 인스펙션 (캐나다 앨버타주)

     

    소속: Young's Home Inspection

     Alberta Home Inspector License No: 355233

     Albert Home Inspection Business License No:355232

건축 컨설팅 (한국 건축사 사무소)

 

소속: 아키펌 건축 전문가 그룹 

디자인 & 설계

- 한옥, 경량목구조 디자인, 및 설계

Construction Manager

- 구조, 물량산출, 견적

"집지으면서 10년 늙었다" 


​주위에 집을 지으신 분의 무용담(?)을 듣다보면 자연스레 이런 푸념을 한두번 듣게 됩니다. 어쩌다가 일생일대의 가장 기뻐야 할 일이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되어 버렸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든 계획을 잘 세워 예상을 한다면, 그래서 대처를 잘 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 보다는 성과가 눈에 보이는 보람을 느끼실 수가 있을 거에요. 

하지만,

​일생에 한번 집을 지을까 말까 하는 일반인들이 이러한 건축 공정을 전부 이해해 "예상"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건축을 하면서 수많은 자재와, 복잡 다양한 공정을 구조적 안정성과 함께 거주 편의성을 보장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onstruction Management라는 전문 영역이 생겨났고, 기획에서부터 완공까지 건축 과정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한식 목구조로 건축에 입문하여 중,경량 목구조 및 콘크리트등 수많은 집을 지으면서 한국에서는 유명무실한 "공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캐나다에서,

Construction Management 를 다시 전공해 Construction Coordinator 및 Estimator(적산 및 견적)로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예상" 하는지, 또 어떻게 관리를 해야만 하는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은 모든 자재가 공장에서 규격대로 생산이 되었더라도 결국은 현장에서 가공 조립을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현장여건과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가 정해지며 "하자 0%" 는 실제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 집을 이해하고 있고, "왜 이 자재를 이 공법으로 지어져야만 하는 가?"를 이해한다면 비록 차후에 하자를 발견하게 되더라도 해결 방안을 가지고 문제에 대해 대처를 할 수 있으며,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이는 곧 집을 몰라 예상치 못한 문제에 당황하여 나오는 스트레스가 아닌, 내집을 가꾸어 가는 행복한 경험으로 우리 가족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거라 확신 합니다. 

이제 "10년 젊어지는 집을 지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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